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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4년 연속 선정

김선빈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6:52]

부산 사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4년 연속 선정

김선빈 기자 | 입력 : 2023/03/14 [16:52]

                           ▲ 사상구청 전경

 

[글로벌가족신문] 부산 사상구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장애인 특성·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사상구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올해 '편견은 잊고, 배움으로 잇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을 위한 직업역량 프로그램 ▲장애인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의 정서안정과 기능강화를 도모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다양한 장애인 학습참여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지속 가능하고 폭넓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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